개인 공부
최근들어 자바 기초를 많이 잊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.
그래서 이번주 중반부턴 자바 기초공부를 예전에 OneNote 에 기록해뒀던 자바 문법들을 다시 보는식으로 복습 하고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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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코딩하는 시간이 적다는걸 깨달았다.
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백준 알고리즘 풀이를 다시 시작했다.
알고리즘 문제해결 전략 을 주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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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공부로 Node.js + MongoBD 공부를 하고있는데, 쉽지가 않다.
게다가 NoSQL인 BD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애먹고있다.
Node.js도 시작부터 너무 어려운 강좌부터 봤다가 고생한 후 할만한(?) 난이도부터 다시 하고있다.
인프런의 Node.js 웹개발로 알아보는 백엔드 자바스크립트의 이해
를 보고있는데 이전에 삽질을 너무 오래해서, 최대한 빨리 들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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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뤄뒀던 github 블로그에 카테고리랑 댓글기능을 추가했는데 생소해서 삽질을 꽤 했다.
테마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은데 일단 여기까지.. 다음에 시간이 날때 바꿔봐야겠다. 손볼게 너무많다!
깃랩도 시작했는데 생소해서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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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퇴근길에 읽을 책을 두 권 빌렸다.
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
클린 코드
유명한 책들이라 내용이 기대된다.
다 읽은 후엔 깃허브 블로그에 리뷰를 올릴예정인데 클린코드가 굉장히 두꺼워서 이번주 안에 다 볼수있을지 어떨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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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ul.js Lightning Talk 세미나에 참석자로 참가했다.
굉장한 고수분들이 많으셨다!
그 분들이 하는 발표내용을 신입 백엔드 개발자인 내가 이해하긴 어려웠지만 굉장히 자극이 되었다.
신입인 내가 가도 되는걸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, 막상 가니 다양한 JavaScript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.
게다가 취업준비할때 어떤 개발자님의 자료들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, 그 개발자님을 실제로 만나게 돼서 굉장히 감동이었다..
갔다오고 나니 TypeScript에 관심이 생겨 다음주부터 관련 강좌를 가볍게 조금씩 볼 예정이다.
볼 강좌는 타입스크립트 코리아 : 기초 세미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