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에 프론트엔드에 관심이 생겨 React, Angular, Vue를 조금씩 공부해볼 생각이다. 아! TypeScript도
개인 공부
자바 복습의 필요성을 느껴서 HeadFirst Java편 을 봤다.
대화식이고, 그림이 많아서 굉장히 술술 읽을 수 있었다.
처음 기술서적을 읽을때 어느정도 내용을 이해해야만 한다는 부담을 갖는 편인데,
이 책은 그러한 부담을 많이 덜도록 되어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.
Java 편 다보고 Design Pattern(정리는 이쪽)을 읽기 시작했다.
객체지향에 대해서 예전엔 흐릿하게 알았지만 이젠 조금은 알게 된 느낌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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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KKY Kenu 님의 오픈소스 세미나를 신청했다.
평소에 알고싶었던 유명한 오픈소소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, 굉장히 기대된다.
세미나에 한번 갔다 오면, 몰랐거나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관심 갖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
알고 싶었던 것에 대한 세미나를 참석하는게 즐겁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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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액트 공부를 시작했다.
원래 프론트 앤드 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, Seoul.js 에 갔다 오고 나니 관심이 많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시작했다.
강의는 벨로퍼트님 의초심자를 위한 리액트 핵심 강좌를 보고있다.
프론트단에선 Javascript만 조금 해 왔는데, react는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굉장히 즐겁게 배우고있다.
간단한 Movie App을 만드는 리액트 클론코딩을 하고있는데, 이번주 내로 완료하고 리액트네이티브 서울밋업에 참석할 예정이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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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de.js 공부는 매일 두강씩 듣는데, 아직 갈길이 멀다. 하지만 재밌어서 열심히 하고있다.
Node.js 웹개발로 알아보는 백엔드 자바스크립트의 이해는 절반정도 봤다.
다 들으면 Node.js 교과서 이 책 으로 간단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볼 생각을 하고있다.
총평
이번 주 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그러면서 Spring 공부도 틈틈히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.
회사일도 충실히 하면서 하고싶은걸 하려면 몇 배로 노력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.
알고리즘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어렵다..
그래서 알고리즘 스터디를 찾아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있지만, 일단은! Spring부터 해야할 것 같다.